[경남소식]동읍 새마을협, 법무보호대상자 매트리스 지원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31일 지부 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 새마을협의회의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읍 새마을협의회 안승길 회장은 1040만 원 상당 싱글매트리스 65개를 문성관 경남지부장에게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법무보호대상자,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안 회장은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 시설장 간담회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31일 소속시설 시설장 간담회를 열어 2025년 계획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으로 ▲시설별 2024년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 및 환류 계획 ▲이용자 욕구 및 특성 분석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방안 ▲지역 내 이용자 의견 수렴 및 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조철현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시설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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