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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 사업' 탄력

등록 2025.04.07 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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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지방재정평가 심사 이행)통과됐다고 7일 밝혔다.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는 전국 유일의 시민 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으로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교육을 통해 '목재 이용=탄소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거점 시설이다.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3년 목조건축 실연사업'에 선정된 이후 광주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와 삼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재 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산림박람회 유치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센터 완공은 내달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가 수도권 지역의 목재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산림과 목재 문화의 가치 증진을 선도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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