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만나는 이주호 "의대교육 정상화에 모든 노력 기울이겠다"
이 부총리, 의대생 간담회 참석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방향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2025.04.17.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17/NISI20250417_0020775695_web.jpg?rnd=20250417135349)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조정 방향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2025.04.1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과 만나 의대교육 정상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복귀를 촉구했다.
이 부총리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의과대학 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 이후 이 부총리가 학생들과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로, 이 부총리는 그간 있었던 일들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앞으로 의대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자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의료정책학교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24·25학번 학생 대상 교육 방안 및 향후 지원계획, 의학교육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사회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제 시작된 의대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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