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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보공단, 한국인 건강지수 데이터센터로 지정

등록 2015.02.24 18:24:53수정 2016.12.28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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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인 건강지수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건강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 고유 특성이 반영된 건강지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산업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한국인 연령별 비만지수와 혈당지수, 뇌졸중 위험도 등을 대상으로 참조표준 데이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성상철 이사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협력을 강화하며 보건·의료분야의 다양한 국가참조표준을 지속적으로 생산·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국가 참조표준 데이터 센터는 보건·의료, 생명과학, 에너지·자원 등 11개 분야에서 26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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