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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캠은 어쩌라고…" 충북대·교통대 통합 교명 논란 가열
지역 거점대학 충북대와의 흡수 통합 가능성이 큰 한국교통대와 충주 지역사회에서 통합 대학 교명에 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7일 교통대 총동문회 등에 따르면 교통대와 충주 지역 민·관이 참여한 '교통대·충북대 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는 통합 교명이 화두가 됐다. 전날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교통대와 지역사회 측 토론자들
이병찬기자2024.04.27 15:07:56
영동산업과학고, 미래형 교육 '그린스마트 스쿨' 된다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그린스마트 스쿨 전환 사업' 대상 학교로 뽑혀 스마트 학습 환경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영동산업과학고는 86억4000만 원을 들여 본관동 3개 층, 실습동 2개 층 등 총면적 4186.78㎡와 야외무대를 갖춘다. 본관동은 카페도서관, 멀티미디어 클래스 등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고 SW(소프트웨어)·A
김재광기자2024.04.27 10:38:19
농경문 청동기, 당진 온다
보물 농경문 청동기가 오는 6월 21일 당진에 온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대전에서 출토됐다고 전해지는 농경문 청동기는 보물 제1845호로 동합금으로 만들어진 청동기 시대 농경과 관련한 제례에 쓰이는 의식도구로 여겨진다. 농경문 청동기는 인물, 농기구, 경작지 등을 추상적인 선으로 묘사해 그 시대 농경과 농경 관련 의례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
김덕진기자2024.04.27 08:00:00
통영시,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청렴 선비문화 체험교육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산청군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40여 명의 공무원(신규임용자, 승진자, 계약·공사·인허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마음을 유지하는 자기성찰, 올바른 마음을 직절하고 꿋꿋하게 실행하는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배우기
신정철기자2024.04.27 05:46:50
부산교육청, 유관기관과 시민교육 활성화 추진
부산지역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문가에게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 11월까지 관내 초·중·고교 152개교 549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주제가 있는 다 함께 배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교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참여 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키워주고, 시민교육을
하경민기자2024.04.27 01:00:00
초1·2 체육 폐지 35년만에 '즐거운 생활'에서 분리된다(종합)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에 해당하는 내용을 별도의 통합교과로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 절차에 착수하기로 26일 결정했다. 체육 교과가 즐거운 생활에 흡수돼 사라진 지 35년 만의 일이다. 음악과 미술에 대한 '역차별' 우려를 고려해 관련 교육 내용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체육도 다른 영역과 합쳐
김정현기자2024.04.26 23:39:51
국립창원대-하버드대학 메디컬센터 국제교류협정 체결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5일 대학본부에서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 메디컬센터(BIDMC)의 피터 M. 강(Peter M. Kang) 연구그룹과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글로컬대학 사업의 글로벌 협력기관으로서 함께 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르면 올해 하계방학부터 국제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홍정명기자2024.04.26 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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