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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진의 멋진 푸싱 공격

등록 2019.07.09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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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대표 홍상진)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열린 'WWA1 FORMATTING' 대회가 성황을 이뤘다고 9일 밝혔다.

프로레슬링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연맹은 출범식 이후 ㈜엔토벤토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아 처음으로 주관주최를 했다.

 본 경기는 일본의 마리 히카리선수의 1경기가 시작되었다. 이후 시호VS윤강철 / 이나 히로리VS사키 키라 안 / 조경호VS김민호 / 김종왕,브라이언 레오VS 요시무라 나오미, 호시탄고 /홍상진VS붓파 각자가 개성있는 경기를 마쳤다.

 ‘WWA1 FORMATTING ’메인 이벤트인  WWA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전 WWA 태그 챔피언 홍상진과 전 NWA UN 챔피언 붓파와 맞대결을 펼쳐 홍상진의 피니시 기술인 수문장 드라이버로 WWA 월드 챔피언 타이들을 획득했다.

대회 후 문원주 금광산 홍보대사와 영화배우 이규호씨도 참석, 프로레슬링의 대중화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은 WWA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전 WWA 태그 챔피언 홍상진이 전 NWA UN 챔피언 붓파에 멋진 푸싱 공격을 하고 있다.  2019.07.09. (사진=WWA대한프로레슬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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