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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폭 살해 잠행 관련자 3명 경찰 조사중

등록 2014.11.26 00:18:33수정 2016.12.28 13: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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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 시내 도심에서 발생한 조직폭력배 피살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일 용의자와 범행 장소에 있었던 관련자 3명이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3명 중 1명은 검거돼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나머지 2명은 경찰에 자수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잠적 중인 용의자에 대한 소재 파악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9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명품관 앞에서 C파 폭력조직 조직원인 최모(43)씨가 A파 폭력조직원의 흉기에 우측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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