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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절제 캠페인'…영월서 '밀원수 지원 전달식 및 식목행사'

등록 2024.03.24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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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년 산불피해지역 생태계 복원을 위한 밀원수 지원 전달식 (사진=구세군 제공) 2024.03.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년 산불피해지역 생태계 복원을 위한 밀원수 지원 전달식 (사진=구세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구세군은 강원도 영월군에서 '절제 캠페인 밀원수 지원 전달식 및 식목행사'를 오는 4월1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절제캠페인은  지난 1921년 시작된 구세군 사회 계몽운동이다. 초창기 금주 절제 운동에서 흡연, 마약, 약물로 범위가 확대됐다.

최근 시민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탈바꿈해 탄소중립, 플라스틱 프리 등 구체적인 절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구세군은 절제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영월군에 밀원수인 풍성 헛개 나무 1000주를 지원했다. 

올해는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풍성 헛개나무 500주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김병윤 구세군 서기장관, 최영서 영월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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