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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22일까지 안건 심의·현장 점검

등록 2024.04.16 09:05:47수정 2024.04.16 0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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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금산군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금산군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제316회 임시회를 연다.

16일 금산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선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비롯한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변경안 2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올 행정사무감사 기간도 결정한다.

특히 행정복지위원회는 10개 읍·면 및 5부서의 21개소 사업장을, 경제산업위원회는 6부서 및 1직속기관의 20개소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한다.

의회는 현장점검 시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체계 구축을 위한 2023공유재산 관리계획 제7차 변경안과 군청사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2024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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