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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청소년대표 선발

등록 2024.04.18 1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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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지난해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지난해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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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2~26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제4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 꿈나무들의 축제다.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 포항시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경기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101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한다.

22일 공식 훈련을 시작으로 23~24일 남·여고부 공기권총과 공기소총, 25~26일 남·여중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정정득 시 체육산업과장은 "모든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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