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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1~27도 '하늘 맑음'…내일은 비

등록 2024.04.19 06: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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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더위 (사진=뉴시스 DB)

4월의 더위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금요일 전북자치도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잔류하는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은 곳이 있어, 호흡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6~11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 21~27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1도, 익산·김제·부안·고창·진안 24도, 완주·장수·정읍 25도, 전주·무주·임실·순창 26도, 남원 27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높음', 감기 '보통', 식중독 '주의', 심뇌혈관질환 '경고' 단계다.

국립해상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한매로 간조는 오전 6시50분(218㎝)이고, 만조는 낮 12시59분(523㎝)이다. 일출은 오전 5시5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1분이다.

주말인 20일은 오전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로 지역적 차이가 크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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