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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성서경찰서, 유학생에 '외국인 범죄 예방' 교육 등

등록 2024.04.19 1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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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사진=대구 성서경찰서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사진=대구 성서경찰서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서지역은 대구에서 체류 외국인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약 83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달서구 신당동과 이곡동은 대구 유일 '외사안전구역'으로 지정해 경찰의 통합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성범죄 피해 예방 및 대처 방법 ▲범죄예방 및 신고 방법 ▲범인 검거를 위한 경찰 활동 등이다.

경찰은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언어·문화 차이, 국내법 이해 부족으로 범죄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지속할 계획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 워크숍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마을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을 교육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의식회복 사업이다.

워크숍은 추진위원 사기진작을 위한 유공자 표창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지침 안내와 특강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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