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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자사주 15만주 추가 매입…"책임 경영 강화"

등록 2024.04.19 17:34:16수정 2024.04.19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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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지분율 1.99%→2.07% 확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동선 갤러리아 부사장이 지난해 6월26일 서울 서초구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에서 열린 오프닝 세리머니에 입장하고 있다. 2023.06.26.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동선 갤러리아 부사장이 지난해 6월26일 서울 서초구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에서 열린 오프닝 세리머니에 입장하고 있다. 2023.06.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부사장이 자사주 추가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자사주 15만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김 본부장의 한화갤러리아 지분율은 기존 1.99%에서 2.07%로 확대됐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상장 직후부터 꾸준히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로 기업 펀더멘탈(기초 체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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