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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100’ 오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나선다

등록 2024.04.25 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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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Change 100(1회용품 Out, Osan)을 슬로건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산시 Change 100은 공공부문 실천 분야와 민간부문의 실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공부문은 ▲전 부서의 1회용 컵 사용 금지 및 개인컵 의무 사용  ▲전 직원의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사용 ▲Change 100 실천 다짐 운동 전개 ▲오산시 Change 100 선언 ▲공공기관 일회용 컵 반입 금지 ▲청사 내 화장실 종이타월 아끼기 캠페인 등이다.

민간부문은 ▲1회용품 없는 나눔장터 운영 ▲ 식품접객업 등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의 자율 감량 홍보 ▲ 100명 이상 참석하는 행사 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및 홍보 등이다.

시는 공직자들이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앞정설 수 있도록 실천 우수부서와 개인을 대상으로 평가 및 격려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환경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오산시는 탄소중립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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