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맑다가 차차 흐려져…낮 최고 22~23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가 27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마방목지 초원 위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이날 102마리의 말들이 수개월 만에 다시 마방목지에 방목되면서 '고수목마(古藪牧馬)'가 재현됐다. 2024.04.27.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평년 18~20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늦은 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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