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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화물차 정비하던 60대, 적재함에 끼어 사망

등록 2024.04.30 07:17:08수정 2024.04.30 07: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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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지난 29일 오후 1시 51분께 전북 익산시 함열읍의 한 농로에서 화물차량 정비 작업을 하던 A(67)씨가 차량과 적재함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차량의 적재함을 올린 채로 정비 작업을 하다가 적재함이 제 자리로 내려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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