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즐기는 나들이객[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막바지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하종민 우장호 김선웅 최진석 오영재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전국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서울 롯데월드에서는 궂은 날씨를 피해 실내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연휴를 즐겼다.

인천국제공항은 연휴 기간 해외를 오가는 이용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6일 인천국제공항 일평균 여객 수는 18만여 명으로, 해외여행객 수가 11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은 황금 보리밭을 구경하며 봄나들이를 즐겼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은 백사장에 만들어지고 있는 모래 축제 조각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주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며 초여름에 접어든 계절을 미리 만났다. 무지개 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겼다.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은 전날 폭우가 만들어낸 진귀한 장관을 감상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막바지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연휴를 포함한 엿새간 인천공항 해외 여행객 수가 112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6일 인천국제공항 일평균 여객수는 18만여 명이고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마지막 날인 6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연휴를 포함한 엿새간 인천공항 해외 여행객 수가 112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6일 인천국제공항 일평균 여객수는 18만여 명이고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마지막 날인 6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연휴를 포함한 엿새간 인천공항 해외 여행객 수가 112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6일 인천국제공항 일평균 여객수는 18만여 명이고 승객이 가장 많은 날은 마지막 날인 6일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황금보리밭을 구경하며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백사장 곳곳에서 제작 중인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올해 해운대모래축제는 24~27일 열릴 예정이다. 2024.05.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백사장 곳곳에서 제작 중인 모래조각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올해 해운대모래축제는 24~27일 열릴 예정이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며 초여름에 접어든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평소 물이 흐르지 않는 엉또폭포는 전날 한라산에 9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평소 물이 흐르지 않는 엉또폭포는 전날 한라산에 9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 평소 물이 흐르지 않는 엉또폭포는 전날 한라산에 9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회복한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 평소 물이 흐르지 않는 엉또폭포는 전날 한라산에 9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자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수국을 감상하며 초여름에 접어든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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