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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환경 개선 '맞손'

등록 2024.05.08 1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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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들의 권익 향상 목표로 협약

국내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키즈노트)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키즈노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카카오 계열사인 국내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육교사의 권리 증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 및 정보 제공 등을 키즈노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 및 부모의 보육 환경 개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키즈노트에서는 보육교직원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소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첫 번째 공식적인 협력 사례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교육 품질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가 전국의 보육 및 교육기관과 학부모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교육계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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