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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공모 등

등록 2017.01.17 1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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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공모
 
 울산시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150명)을 2월 2일까지 국민행복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시민으로서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적극적 정책참여, 능동적으로 헌신봉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된다.
 
 선정자는 오는 2월 24일 국민행복누리집을 통해 공고된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에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안하고 국정이나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제안자에겐 월별로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정부포상도 수여한다.
 

 ◇2017년 창조 리더 아카데미 교육
 
 울산시는 17일과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동구 현대호텔에서 시 5급 이상, 구·군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산하기관 간부를 대상으로 2017년 창조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2017 시정방향 설명,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초청 특강,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이태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모델 제시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십과 소통, 인간의 행동을 통한 트렌드 변화, 마케팅 효율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등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울산시 U-스마일 친절봉사단, 친절 캠페인 전개
 
 울산시는 U-스마일 친절봉사단(단장 박진호)이 '2017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17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친절봉사 캠페인을 전개한다.
 
 U-스마일 친절봉사단은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울산'이라는 목표로 지난해 10월 127명으로 구성된 민간주도의 친절봉사단이다.
 
 이번 친절봉사 캠페인은 17일 오후 2시 농수산물도매시장, 19일 목요일 오후 2시 신정시장에서 펼친다.

 손님을 맞는 최 일선에 종사하는 시장 상인과 시장을 방문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5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해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편 U-스마일 친절봉사단은 2월 서울에서 열리는 '울산 방문의 해'선포식후 지역 주요행사는 물론 다른 지역의 축제와 다중집합장소에서도 울산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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