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 27일 마감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이정대 KBL 총재를 비롯한 지명 신인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라운드 1순위 서울삼성 차민석(제물포고), 2순위 부산KT 박지원(연세대), 3순위 울산현대모비스 이우석(고려대), 4순위 인천전자랜드 양준우(성균관대), 5순위 안양KGC 한승희(연세대), 6순위 창원LG 윤원상(단국대), 7순위 고양오리온 박진철(중앙대), 8순위 전주KCC 이근휘(한양대), 9순위 원주DB 이용우(건국대), 10순위 서울SK 임현택(단국대). 2020.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오는 27일까지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이 이뤄진다.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13일부터 27일까지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관련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드래프트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과 팩스, 우편을 통해 KBL 운영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9월 28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