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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거리두기 4단계로 29일 서울전 무관중

등록 2021.08.24 1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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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서울=뉴시스]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2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추후 잔여 경기는 상황에 따라 유·무관중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출입은 금지되며, 철문 매달리기도 통제된다.

더불어 구단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수칙 준수, 거리두기 등에 대한 방역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는 JTBC GOLF&SPORTS,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제주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제주도의 방역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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