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BTS 화양연화' 기반 창작 드라마 사전판매 호조

등록 2024.04.30 09: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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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스(YOUTH) 포스터. (사진=초록뱀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드라마 유스(YOUTH) 포스터. (사진=초록뱀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세계관 기반 창작 드라마 '유스(YOUTH)'가 약 한 달여간의 시청권 사전 예약 판매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유스의 본격적인 시청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드라마 유스는 초록뱀미디어와 하이브가 공동제작하고 핑거랩스가 협업한 작품이다. 세계 처음으로 웹3.0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유통 방식이 시도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물론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일 시작한 유스의 사전판매는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초록뱀미디어는 사전판매 기간 중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5개국에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광고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드라마 정식 공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김환(서지훈), 민세인(노종현), 정호수(안지호), 김도건(서영주), 박하루(김윤우), 김주안(정우진), 전제하(전진서) 등 극을 이끄는 일곱 소년들과 김창준(정성일), 송준호(김남희) 등 명품 조연들의 활약까지 많은 기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관계사들 간의 긴밀한 협업 속 사전판매와 마케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난 2일 시작한 사전 판매가 본 드라마의 성공적 흥행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마케팅 활동 과정에서 BTS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처음으로 5년 합산 싱글 랭킹 정상을 차지하는 등 존재감과 인기를 선보여 이에 발맞춰 일본 내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며 "사전판매의 흥행 열기가 본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유의미할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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