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웨어글로벌, 유라클과 금융권 채널 프레임워크 개발 MOU

등록 2024.04.30 11:17: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왼쪽)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 (오른쪽)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 (사진=뱅크웨어글로벌)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이사, (오른쪽)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 (사진=뱅크웨어글로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과 금융권 채널 프레임워크 사업을 위한 기술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사업 협력을 기반으로 뱅크웨어글로벌의 표준 프레임워크인 'BX프레임워크'와 유라클의 모바일 개발 플랫폼 '모피어스'를 연동한 강력한 개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과 앱,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를 포함하는 하나의 구성을 통해 개발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각 채널 시스템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자들은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간의 통합을 위한 복잡한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개발 생산성을 향상하고, 개발 주기를 단축해 더욱 빠른 시장 진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의 BX프레임워크는 다수 대형 은행의 채널 표준 프레임워크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젝트에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카드·보험사 등 다양한 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표준 프레임워크로 채택됐다.

유라클은 모바일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를 통해 기업 내 다수 업무용 모바일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왔다. 현재까지 1000여개 이상의 모바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업 내 모바일 개발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금융권을 시작으로 다른 산업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51.5 ▲16.23
MSI 심리레벨 Lv3 ▼2
  • 7매우좋음
  • 6좋음
  • 5약간좋음
  • 4보통
  • 3약간나쁨
  • 2나쁨
  • 1매우나쁨

버즈워드

더보기
버즈워드 등장횟수 증감
1 금지 16,285 ▲10,312
2 재개 15,028 ▲12,623
3 서비스 12,952 ▲6,139
4 거래대금 11,519 ▲11,519
5 제공 11,435 ▲7,451
6 상품 11,332 ▲7,952
7 온라인 10,656 ▲7,212
8 고객 10,501 ▲5,702
9 업계 10,418 ▲6,745
10 최대 10,343 ▲6,319

실시간 주요지수

KOSPI 2494.91   10.08  
KOSDAQ 850.12   19.68  
KOSPI200 325.08   1.11  
국고채(5년) 3.278   0.019  
CD(91일) 3.500   0.000  
달러-원 1338.50   2.20  
정보제공 코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