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 관계자는 실적 호조에 대해 "자회사 코마스인터렉티브의 실적 개선 영향이 크다"며 "독자적인 애드테크 기술과 빅데이터분석역량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디지털광고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기업들이 경기 불확실성으로 광고예산을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이엠넷은 최고의 디지털 광고 대행사로 성장하기 위해 최근 조직을 확장했다"며 "생성형AI 기반의 적극적인 기술투자를 통해, 디지털광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엠넷은 2011년 디지털 대행사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브랜딩부터 퍼포먼스까지 디지털광고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애드테크 분석 기반의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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