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싱가포르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3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티웨이항공·싱가폴항공·스쿠트항공을 통해 출발이 가능한 이번 싱가포르 상품은 ▲센토사 및 시내에 위치한 호텔 ▲노팁·노옵션·노쇼핑 ▲두 나라 여행+MZ 추천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어 니즈에 따라 숙소나 쇼핑, 여행 일정에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공원' ▲온실형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의 공공정원 '보타닉 가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센토사섬' 등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관광 이외에도 ▲400여종 이상의 새가 있는 '버드 파라다이스' ▲360도 회전식 모노레일 '스카이 헬릭스' ▲싱가포르 야경을 경험할 수 있는 '리버보트' ▲영화 속 세상으로 떠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체험형 여행 스팟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싱가포르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여행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카테고리로 기획돼 있다"라며 "이를 통해 보다 풍성하고 특별한 싱가포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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