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서울 -1℃
광장
삼성 인사 분석
삼성전자 최초의 70년생 사장…승진 속도는?[삼성 인사①]
2024년도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이재용 회장보다 젊은 사장을 발탁했다. 1970년생으로 사장이 된 용석우 사장이 주인공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에서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용석우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업부장이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으로 승진했다. 용 사장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30대 상무들, 승진 비결 뭔가 보니…[삼성 인사 분석②]
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3년 연속 30대 임원을 배출하며 경영진 세대 교체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평사원이 임원으로 승진할 확률은 0.93%로 1%가 채 되지 않는다. 더욱이 30대 젊은 나이에 임원을 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그렇다면 30대 상무들에게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0.003% 확률…삼성 CEO 되려면 꼭 필요한 '이것' [삼성 인사 분석③]
삼성전자 임원 인사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그렇다고 나이보다 빠른 승진이 장밋빛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전체 직원 12만명 중 회장과 부회장은 단 4명. '0.003%' 확률이다. 그만큼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이 쌓아 올린 성취는 상상을 초월한다. ◆임원에서 사장까지…한종희 10년, 경계현 11년, 노태문 12년 3일 재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