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진영은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대회 최저타수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이 우승함으로써 1988년 구옥희 선수가 첫 승을 기록한 후 33년만에 한국인 선수 통산 200승을 이뤄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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