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56만3000명으로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와 아파트 입주 지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인천(3237명), 경기(3226명), 충남(2176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됐고, 경남(-1778명), 대구(-1483명), 서울(-1237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