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해 일자리가 전년도 보다 71만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동안 '2030' 청년층 일자리 8만개가 증가하는 동안 60세 이상은 전체의 절반이 넘는 38만개 늘었다.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865만개(75.4%)였고,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274만개(11.1%)로 나타났다. 신규일자리는 333만개(13.5%), 사업 축소로 사라진 일자리는 262만개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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