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9%포인트(p)로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이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 오세훈 서울시장·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1%를 얻었다. 기타 인물은 5%, 특정인을 답하지 않은 '의견 유보'는 38%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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