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전 7시32분(현지시각 오전 10시32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에 실려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초소형군집위성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5기씩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실어 발사할 계획이다. 이후 총 11기의 위성이 약 3년간 500㎞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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