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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1분기 자살사망자 수 증가…유명인 사망 '베르테르 효과' 영향도

등록 2024.06.14 16:43:24수정 2024.06.14 16: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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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잠정치 자살사망자는 1321명으로 전년보다 33.8% 증가했다. 정부가 자살 예방 전문가 자문회의를 두 차례 개최해 최근 자살 사망 증가 원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연예인 사망 사건 직후 7~8주간 자살이 증가해 모방 자살 경향이 나타났다. 유명인이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생각해 유사한 방식으로 자살하는 '베르테르 효과'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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