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기아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중국 시장에서 월 2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중국 사업 정상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기아의 중국 합작법인인 웨다기아에 따르면 8월 중국 판매량(수출 포함)은 2만2498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36.2% 증가한 수치로, 올해 월 최대 판매량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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