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석달만에 하락 전환했다. 시차를 두고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문희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9월 초 기준 유가는 전월 평균 대비 하락하고, 환율도 마찬가지로 하락했다"면서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물가 상승을 일으킬 요인이 현재로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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