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79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1436원보다 3% 상승한 것이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 및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시비 100% 지원) ▲매력일자리 참여자 등 총 1만4000여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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