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하자 소송 사건 총 134건에서 패소해 입주자대표회의 등에 지급한 판결금은 총 2345억8420만원으로 집계됐다. LH가 패소 이후 시공·설계·감리사 등 수급사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해 다시 돌려받은 금액은 총 448억3800만원으로 소송청구 금액 1051억5100만원의 42.6%에 그쳤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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