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현대차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자율주행, 수소, 로봇 등 미래 사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현대차는 이달 웨이모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원'을 위탁 생산하기로 했다. 웨이모의 6세대 완전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를 아이오닉 5에 적용하고, 이 차량을 웨이모 원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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