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1%대 미만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우리 성장을 주도하던 수출 증가세가 삐걱거렸고, 내수의 완만한 회복세에도 건설투자가 부진했다. 다만 교역조건 개선으로 전체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합한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1.4%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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