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 갤럽이 12월 첫째 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16%, '잘못하고 있다'는 75%로 집계됐다. 비상계엄 선포·해제 후인 4~5일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13%, 부정평가는 80%였다.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초기인 10월 넷째 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17%로 대국민 사과 전은 23%, 사과 후는 14%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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