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내년 실적 컨센서스(실적 추정치 평균)는 매출 323조9593억원, 영업이익 41조3745억원 규모다. 지난 8월만해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3조원에 달했다. 하지만 엔비디아 납품 지연 장기화와 업체들의 구형 메모리 공급 증가 등으로 시장 상황이 바뀌자 증권사들은 일제히 실적 기대치를 수정하고 나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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