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신선과실 가격은 전년보다 41.2% 올라 1991년 9월 이후 32년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과일 수확이 부진하면서 가격이 급등한 탓이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상반기 물가 목표를 2%대로 잡았으나 당분간 3%대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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