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3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DDR5의 올해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24%로 추정되며, 2분기 DDR4 추월한 뒤 더 격차를 벌릴 전망이다. DDR5는 현재 전 세계 D램 시장의 주류인 4세대(DDR4)와 비교해 데이터 용량은 4배, 처리 속도는 2배 높인 최신 제품이다. 모바일용 제품에 주로 활용하는 'LPDDR'은 현재 7세대 제품인 'LPDDR5X'가 시장의 주력제품으로 꼽힌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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