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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지식재산 담보 금융지원 확대…특허 선점해야"

등록 2022.06.14 16: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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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데이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기술 탈취 예방·대응 체계 강화하겠다"

"신기술 분야 국제표준특허 선점해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06.1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06.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아이디어와 기술은 있지만, 도전할 여력이 부족한 영세 기업을 위해 지식재산을 담보로 하는 금융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담대한 미래를 함께 열어 갈 것을 국민께 약속드렸다. 저도 창의와 혁신의 내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 첫걸음이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특허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를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식재산과 연구개발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우리만의 기술로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발명인들이 어렵게 창출한 지식재산이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술 탈취와 침해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기술혁신 변화에 발맞춰서 필요한 제도를 꾸준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을 담보로 하는 금융지원의 확대도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06.1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2.06.14. [email protected]

한 총리는 "미래에서는 발명인 여러분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며 "반도체,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AI(인공지능)·6G·자율주행과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특허를 선점해야만 한다"고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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