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삼성전기, 내년 사상 최고실적 전망…목표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1조1305억원, 매출은 9조5863억원으로 추정돼 역사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추정 영업이익률은 11.8%로 올해 대비 2.1%p 개선돼 본격적인 성장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지난 2018년 최고 호황과 유사한 환경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8Ghz 영역의 5G(5세대 이동통신) 휴대폰 개화로 MLCC 사용량 증가한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PC, 태블릿, TV 판매가 확대되는 가운데 자동차의 전장화로 MLCC 추가 수요에 힘입어 90% 중반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폴디드로 성장 주도권을 확보했다"며 "삼성전자 적용모델 확대, 글로벌 거래선의 추가 확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내년 반도체 기판의 제품 믹스 효과 확대, 신규 투자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전망"이라며 "대만 UMTC 화재로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 CSP)의 공급 부족이 발생해 삼성전기가 내년 최대 수혜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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