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증서 도입 기관 20곳 돌파
토스인증서를 이용하는 기관은 지난해 말 7곳에서 올해 5월 말 현재 1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토스인증서는 금융기관의 상품 가입이나 공공 서비스 이용시 토스 앱에서 사용자 본인을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삼성화재, 하나손보, KB생명 등 보험사 7곳, SC제일은행 등 은행 3곳,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공공기관 5곳 등이 토스인증서를 도입했다. 하반기 중 도입을 논의 중인 기관도 10곳에 달한다.
토스 관계자는 "이용자 중 20~30대가 약 70%로 타 인증서비스 대비 젊은 사용자 분포를 갖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