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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올해 '표준 전문가' 430명 국제 활동 지원

등록 2022.02.08 11:00:00수정 2022.02.08 11: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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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 발표

해외 출장, 비대면 회의, 교육 활동 지원

[세종=뉴시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사진=뉴시스 DB)

[세종=뉴시스]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사진=뉴시스 DB)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민간 표준 전문가의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긴 '2022년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 계획을 8일 발표했다.

국표원은 올해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 의장 간사 및 민간 전문가 등 약 430명에 대해 해외 출장, 비대면 회의, 국제표준화 관련 교육 등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로봇, 배터리 등 시장 중심의 혁신기술을 주도하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등 사실상표준화기구 활동도 지원한다.

국표원은 국제표준화회의 기술위원회 19건의 국내 개최도 지원한다. 세계 각국 청소년 15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표준올림피아드 행사도 국내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와 태평양지역표준회의(PASC)에도 각각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민간 전문가들이 표준 전문가를 넘어 기술 외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문 및 교육 상시 제공하고, 기술위원회별 사전회의 개최 등을 지원한다.

국표원은 또한 표준 전문가 모임인 '국제표준리더스클럽'을 운영해 국제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세미나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전문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표원에 따르면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의장·간사 등 임원 수는 2020년 237명에서 2021년에는 243명으로 증가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활동 경험과 협력 네트워크를 충분히 쌓아 세계적인 표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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