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수원, 도로 유휴부지에 100㎿급 태양광 설치한다

등록 2022.02.10 11:33:34수정 2022.02.10 12:49: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업 완료 시 13만㎿h 생산, 3.5만가구 사용분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한마음에너지와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02.10.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한마음에너지와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02.10.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한마음에너지와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인근 법면, 유휴부지, 폐도로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사업이다. 한수원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토교통부의 '에너지 자립도로 구축을 위한 고속도로 유휴부지 사업' 등에 참여해 1단계 20㎿, 2단계 10㎿~20㎿ 등 3단계에 걸쳐 총 1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3단계까지의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3만메가와트시(㎿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3만5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환경 훼손이 적고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곳에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