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19일 분양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
28일 특별 공급 시작, 3월2일 1순위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서울=뉴시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투시도.(사진제공=모아주택산업)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모아주택산업이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19일부터 열고 분양 일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이 단지는 타입별로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를 제공한다.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자금 부담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서부 백석읍 일대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중심으로 인근의 광석지구(예정)와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또 입지상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있어 서울접근성이 높다. 또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약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으며,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시에 주택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입지여건, 단지 배치,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타입별 유니트 VR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10일 발표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양주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이번 단지의 본격적인 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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