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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ESG아카데미 전 임직원으로 확대

등록 2022.03.30 10:33:52수정 2022.04.01 1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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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ESG아카데미 전 임직원으로 확대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테마로 한 월례 강의 시리즈 '마스턴 ESG아카데미'를 운영한다.

30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대학교수와 변호사, ESG현업 실무와 전문가 등 아카데미 연사로 구성했다.

이번 강의는 ESG경영의 중요성과 대체투자 업계의 ESG동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경영부문 홍보팀에서 기획했다. 지난해 말에는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로이 온·오프라인으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난 29일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회 위원장인 민성훈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가 아카데미 첫 연사로 참여한다. 민 교수는 '투자의 미래 ESG-이기적인 투자의 이타적인 투자법' 저자다. ESG개념부터 역사와 미래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다음달 26일에는 국토부 주택도시기금 대체투자위원회 위원이자 한국 ESG학회 이사, 환경부 자체감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연사로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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