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인테리어 시공 선물 '이케아로 해냄' 캠페인
엘리베이터TV로 신청…4가구 선정 새 집 단장
[서울=뉴시스] 포커스미디어, '이케아로 해냄' 캠페인.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아파트 입주민의 집 공간을 새 단장해주는 '우리집 메이크오버, 이케아로 해냄'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집 메이크오버, 이케아로 해냄'은 이케아 코리아의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시공과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추가해 공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아파트 입주민의 집을 무상으로 꾸며준 캠페인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1월 이케아 인테리어 디자이너와의 상담을 통해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와 소품, 3D 도면 등 시공을 제외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엘리베이터TV 큐알코드로 접수 받았다. 전국 아파트 단지에서 2000여 가구가 사연과 함께 신청했다. 30년 넘은 가구로 채워진 낡은 어머니 방을 꾸미고 싶은 아들부터 자녀 결혼으로 남겨진 빈 방을 아버지 서재로 바꾸고 싶은 딸, 중학생 아들에게 공부방을 선물하고 싶은 어머니, 부족한 수납 공간 해결과 퇴근 후 휴식 공간을 원하는 직장인까지 총 4가구가 선정됐다.
딸의 신청으로 서재를 갖게 된 아버지는 "그동안 엄두도 내지 못했던 자신만을 위한 공간이 전문가 도움을 받아 집 안에 생겨 아직도 신기하다"며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이케아 코리아에게 감사하고, 무엇보다 엘리베이터TV 이벤트에 신청해 깜짝 선물을 안겨준 딸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엘리베이터TV 시청자인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생애주기별 상황과 각 아파트 단지 구조 및 특성을 분석한 데이터 클러스터에 기반한 엘리베이터TV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파트 단지별로 최적화된 광고를 송출하고 있ㄷ.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국내 디지털 옥외광고(DOOH)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데이터 기반의 장소별 맞춤 영상 제작과 송출, 시청자가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등을 파트너사와 협업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이었다"며 "하루 990만명이 시청하고, 가장 집중도 높은 DOOH인 엘리베이터TV 장점을 활용한 다채로운 광고 전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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